6월 이야기 - 한열이 어머니의 6월 이야기

1987년 6월 9일, 다음날 열릴 예정인 '고문살인 은폐 규탄 및 호헌 철폐 국민대회'를 앞두고 연세대에서 열린 '6·10대회 출정을 위한 연세인 결의대회' 후 연세대 정문에서의 시위 도중 전투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아 한 달 동안 사경을 헤매다가 7월 5일 22살의 나이에 사망한 이한열 열사! 

7월 9일 '민주국민장' 이라는 이름으로 장례식이 진행되었다. 장례행렬은 연세대학교 본관 → 신촌로터리 → 서울시청 앞 → 광주 5·18묘역의 순으로 이동되며 진행되었다. 당시 추모 인파는 서울 100만, 광주 50만 등 전국적으로 총 160만 명이었다.

박종철 고문치사 사건과 함께 전두환 정권의 잔인성에 대해 전 국민적인 분노를 이끌어 내었고 6월항쟁이 더욱더 격해지는 계기가 되었다.

이 영상은 아들을 가슴에 묻은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님의 6월이야기이다.

(2011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촬영)

행사 참가신청

Starts